LH 해체를 반대하는 상경 릴레이 1인 시위에 지역 단체협의회장들도 동참하고 있다.
지난 17일 방만혁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국회 의사당 앞에서 ‘올바른 LH개혁과 혁신’을 호소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방만혁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무조건 LH 개혁과 혁신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균형발전 원칙을 전제로 합리적으로 하자는 것”이라며 ‘일방통행 LH 쪼개기 결사반대’라는 항의 글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시위 현장에는 박대출 국회의원이 방문해 봉사단체협회장을 격려했다.
한편,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정문에서 5월 27일부터 매일 출근시간에 LH 해체를 반대하고, 경남진주혁신도시 지키기 위한 범시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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