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살아남지 않았냐”라고?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자기는 살아남지 않았냐”라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진태 “천안함 수장 발언, 그게 할 말인가?”
김진태 전 의원.
김진태 전 의원.

김진태 전 의원은 8일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이 ‘천안함 함장에게 부하를 수장시킨 책임이 있다. 자기는 살아남았잖느냐’고 막말을 했다”고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숨어서 어뢰를 쏜 북한에 대해선 한 마디도 못하면서 우리 지휘관에게 책임을 씌우는 게 과연 온당할까”라며 “이런 식이면 6.25 기습남침한 김일성보다 막지 못한 이승만에게 더 책임이 있다고 할 판”이라고 꼬집었다.

김 전 의원은 “자기는 살아남지 않았냐는 말엔 귀를 의심했다”며 “그렇게 따지면 6.25 때 살아남은 분들이 다 죄인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어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하지 말자”며 “이젠 지휘관 대 사병으로 갈라치기 하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