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입국 규제를 9일 푼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한국 등 여행자는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 음성증 없이도 입국할 수 있다.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비행기 탑승 시 음성증명이 필요하지만 자가 격리는 필요 없다.
이 같은 조치는 유럽연합(EU) 회원국과 한국, 호주. 일본 등 감염자가 적다고 판단되는 지역으로부터의 여행자가 대상이다.
미국과 영국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자도 음성 증명이 필요하다.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는 인도나 브라질 껍질의 여행자에게는 격리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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