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탤런트 배우 겸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동준이 마스크 기부천사로 선행을 베풀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경기도 성남시 시청 광장에서 (주)위머스트엠에서 신제품으로 출시된 KF94 10만장, 델탈 마스크 10만장 총 20만장을 현대리바트 사업본부와 함께 성남시 시청광장에서 25일 ‘착한 마스크’ 기부 캠페인 전달식에 참석해 조용히 자리를 빛낸다.

또 그는 “오른손이 하는 일 왼손도 모르게 해야 하는데 다른 단체에서 선행을 하다 보니 알려지게 된 것 같다”고, 쑥스러워하며 “단체 봉사활동 등을 오래전부터 하고 있지만 가능하면 표시나지 않게 하고 있다”고 겸손해 했다.

한편 이동준은 (주)위머스트엠 홍근표 회장과 함께 남모르는 선행을 오래전부터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위머스트엠 KF94 마스크는 이미 1분기에만 200만장을 기부해오는 있는 선행 기업체로 알려질 만큼 이웃사랑이 남다른 기업이다.

이번 기부는 성남시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성남지역 취약계층과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차상위계층에 전달된다.

(주)위머스트엠은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향균마스크, 한지마스크, 덴탈마스크(의료용 비말), KF94 어린이용 곰돌이 마스크 등을 제조 판매하며 회사 수익 2%를 사회 환원·기부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