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코로나19에 어버이 은혜 기릴 카네이션 대신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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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코로나19에 어버이 은혜 기릴 카네이션 대신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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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찾아뵙지 못하는 자녀 대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 전달
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오전 김호진 부시장이 현곡면 금장리 거주 김영애(66·여)씨에게 자녀를 대신해 카네이션 꾸러미와 감사편지를 전달하고 있다
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오전 김호진 부시장이 현곡면 금장리 거주 김영애(66·여)씨에게 자녀를 대신해 카네이션 꾸러미와 감사편지를 전달하고 있다

경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주낙영 시장을 대신해 김호진 부시장이 지역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주시가 기획한 ‘카네이션 대신 전해 드립니다!’ SNS 이벤트에 선정된 10분의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SNS 이벤트에는 해외, 서울 등 타지에 있는 자녀들 뿐 아니라 군 복무 중인 자녀들도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적어 참여했다.

김호진 부시장은 지난 6일 오전 현곡면 금장리에 거주하는 신무하(68), 김영애(66·여)씨 댁을 직접 찾아 카네이션 꾸러미와 함께 자녀가 쓴 감사편지를 대신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친지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시정을 책임지는 간부 공무원으로서 항상 어르신들이 편안히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행정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카네이션과 감사편지를 받은 김영애 씨는 “딸 아이를 대신해 찾아와 살펴줘서 감사하다”며 “카네이션과 함께 딸 아이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전달받아 기쁘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경주시는 신무하·김영애 씨 댁을 포함해 총 10곳을 돌며 카네이션 꾸러미와 자녀가 쓴 감사편지를 대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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