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산림조합, ‘경주하늘수목장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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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림조합, ‘경주하늘수목장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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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산림조합 중 최초로 수목장 열어
경주시 산림조합에서 지난 6일 ‘경주하늘수목장림’ 개장식을 열고 있다.
경주시 산림조합에서 지난 6일 ‘경주하늘수목장림’ 개장식을 열고 있다.

경주시산림조합(조합장 신용덕)은 지난 6일 경주시 김호진 부시장 및 서호대 시의장, 시의원, 산림청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하늘수목장림(경주시 건천읍 하늘마루길 247)’ 개장식을 열었다.

‘경주하늘수목장림’은 지난 2019년 산림청 산림조합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0억원(국비 5억원 등)을 지원받아 조성됐으며, 7만 1328㎡ 면적에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 참나무, 산벚나무 등을 활용해 수목장을 하게 된다.

수목장림은 화장한 유골을 나무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할 수 있도록 지정된 산림을 말한다.

경주하늘수목장림의 운영은 산림경영대표기관으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경주시산림조합에서 맡는다.

신용덕 조합장은 “경주하늘수목장을 친근한 수목원으로 조성해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수목장이 장례문화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목장림 조성이 매장 중심의 장례문화가 화장 중심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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