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더불어마을 집수리 파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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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더불어마을 집수리 파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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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천5백만 원 지원, 공사비의 20%는 본인 부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가꾸는 인천형 주거지 재생사업인 더불어 마을 사업과 연계한 ‘집수리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후·불량주택이 밀집하여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더불어 마을에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민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하는 공공부문의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변화된 모습을 위해 집수리 의지가 있는 주민에게 40억 원 규모로 공사비의 80%를 보조하는 파격적인 지원책을 밝혔다.
 
‘집수리 지원 사업’은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여 지붕ㆍ옥상(방수, 녹화), 외벽(단열, 고효율창호교체) 등 친환경정책을 반영하여 주택성능을 개선하고, 특히 담장·대문 등 외부 공간 개선 시 추가로 300만원을 지원하여 경관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집수리 지원 사업은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중구 전동웃터골, ▲부평구 하하골, ▲강화군 온수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며, 5월부터 군·구에서 신청서를 접수받도록 할 예정이고, 도시재생 전문가,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집수리지원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집수리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호 인천시 주거재생과장은 “더불어 마을과 연계한 집수리 사업은 적은 부담으로 주택을 수리할 수 있고, 기반시설과 주민공동이용시설을 함께 정비할 수 있어 재생사업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이번 시범사업을 마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보다 많은 주민들이 집수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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