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의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상에 대한 ‘포스트 코로나 : 호모 부스터가 온다’ 출간
팬데믹의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상에 대한 ‘포스트 코로나 : 호모 부스터가 온다’ 출간
  • 이서윤 기자
  • 승인 2021.03.30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권위적 리더십을 버리고 선한 영향력의 ‘호모 부스터’형 리더십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론 제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권위적인 리더십 대신 선한 영향력으로 무장한 ‘호모 부스터’형 리더십을 갖춘 개인이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는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새로운 삶의 기준이 제시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개인과 사회의 생존전략을 모색하는 책 ‘포스트 코로나 : 호모 부스터가 온다’를 펴냈다. 호모 부스터(Homo Booster)란 코로나 사태가 야기한 개인의 고독감, 단절감, 공허감을 달래면서 선한 영향력으로 주변 사람과 사회 구성원을 고무, 격려하는 새로운 리더십의 인간형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변하는 세계에서 지금까지 표준이었던 것들(올드 노멀)은 힘을 잃었다. 이제 새로운 표준(뉴노멀)의 시대다.

저자 이종찬이 2020년 5월에 출간한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이 만든 뉴노멀’은 새 시대의 기업이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는지 방안을 제시하며 수많은 기업인과 창업자의 선택을 받은 바 있다. 뉴노멀 시대의 기업 생존전략을 날카롭게 분석했던 저자가 다시 한번 신간을 들고 나타났다. 이번에는 기업 생존전략이 아닌, 개인과 사회의 생존전략서다.

AI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갖가지 부작용을 가져왔다. 파편화된 개개인은 고독감, 단절감, 공허감을 안고 살아간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생긴 언택트(untact)의 기조는 이 부작용을 악화시켰다. 이 와중에 자본의 논리를 등에 업은 이기주의가 만연해 양극화는 갈수록 심화되고, 계속되는 환경 파괴는 온난화와 이상기후를 낳았다.

이러한 시대상 속에서 저자는 ‘부스트(boost)’라는 단어에 주목했다. 우리는 스스로를, 주변 사람을 그리고 지구 환경을 ‘부스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나부터 선한 영향력으로 무장한 ‘호모 부스터’형 인간이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첫머리부터 저자는 이 시대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이어서 나와 내 주변을 부스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론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부스트’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기를 독려한다.

저자 이종찬은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Cal State Long Beach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미국 Walden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으며 J&B Consulting 대표로서 미국과 한국에서 미국 FDA 식품법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Future Life Lab이라는 연구소를 만들어 4차 산업으로 인한 삶의 변화와 방향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게으름의 경영학’, ‘쉽게 배우는 미국 식품 수출 성공 가이드’, ‘지금! 미국을 사라’,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이 만든 뉴노멀’ 등이 있다.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