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주요 시정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시장 주재 3월 첫 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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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요 시정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시장 주재 3월 첫 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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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낙영 경주시장, “대한민국 건국 앞당긴 박상진 총사령 묘소 진입로 정비하겠다” 밝혀
- ‘안강 공용화기 군사격장 소음피해’, 지지부진 ‘도동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충효지구 도시개발사업’와 관련해서는 “행정이 직접 나서야 할 때” 강조
2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국·소·본부장 회의를 열고 주요 시정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국·소·본부장 회의를 열고 주요 시정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경주시가 주요 시정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시장 주재 3월 첫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시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주낙영 시장은 가장 먼저 독립운동가로 대한광복군 총사령을 지낸 박상진(朴尙鎭 1884-1921) 의사에 대해 언급했다.

주 시장은 “대한민국 건국을 앞당긴 박상진 의사의 묘역이 경주에 있었지만, 그간 행정에서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며 “늦었지만 묘역 진입로 정비를 통해 박상진 의사가 이룬 업적을 상세히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또 안강읍 산대리 소재 '안강 공용화기 군사격장' 소음 피해문제와 ‘도동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과 ‘충효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진에 대해서도 직접 점검했다.

주 시장은 “안강읍 산대리 주민들은 그동안 사격장 소음에 따른 생활불편과 가축 피해를 호소해왔다”며 “이번 달 중순으로 예정된 국방부 피해 조사에 경주시가 참여해 그 간 주민들이 입어 온 피해를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동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이렇다 할 진척 없이 십수년 째 지지부진한 상황이고 충효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사업준공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며 “비록 민간이 주도하는 영역이지만 행정에서 부진 사유를 면밀히 분석해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주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주 시장은 “현재 다자녀 정책은 해당 지역에서 출산을 했을 때만 지원을 주는 방식이 대부분이다”며 “자녀 출산 이후라도 쿠폰 등을 통해 자녀들의 돌봄부담금, 학원비, 문화활동 등을 지원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경주에는 노인요양병원과 시설이 많지만 의료서비스나 비용 등을 비교할 수 있는 일원화된 창구가 없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시 차원의 공식 알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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