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복지재단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상봉sea(바다)마트(대표 이우한)에서 KF94 마스크 1만매(환가액 700만원), 한국여성농업인 진주시연합회(회장 김명순)에서 백미(10kg) 70포와 계란 100판(환가액 271만원), 진주시 4-H 연합회(회장 강호준)에서 백미(5kg) 80포와 라면 80박스(환가액 188만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에서 방역복 외 3종(환가액 166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에 참여한 기관 및 단체들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성갑 재단 이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보여주신 덕분에 우리 사회에 따뜻함이 넘쳐흐른다”며 “기부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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