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차관보, ‘해제 반대 일본’ 설득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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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토퍼 힐(오른쪽) 6자회담 미측 수석대표가 북한 리근과 대화하고 있다힐 차관보는 북핵 완전 폐기 전이라도 테러지원국 해제를 암시 북핵 문제 해결에 한 걸음 더 나아갈 듯 ⓒ AFP^^^ | ||
힐은 지난 29일(현지시각) 9월초 제네바에서 열리는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한 실무회의에서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해제가 논의 될 수 있음을 암시해 테러지원국 해제가 초읽기에 들어간 느낌을 준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보도했다.
실무회의는 제네바 주재 미국 대표부 및 북한 대표부에서 1,2 차 회의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과 미국은 2.˙13 합의 이후 지난 3월 뉴욕에서 제1차 북˙미 관계정상화에 관한 실무그룹 회의를 가진 바 있다.
그는 워싱턴에서 가진 북미 관계정상화 제 2차 실무그룹 회의에 대한 브리핑에서 “이번 실무그룹 회의에서 올해 말까지 북한의 모든 핵시설의 신고 및 핵무기 프로그램 불능화(disablement) 완료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기를 기대 한다”면서 테러지원국 해제 문제를 언급했다.
힐 차관보는 ‘8, 9개 이상의 핵무기를 만드는데 충분한 핵연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는 미국은 2007년 말까지 이에 대한 불능화 조치에 대해 실무그룹에서 논의할 예정이며 북미관계정상화는 북한이 모든 핵을 폐기한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9월초 실무그룹에서는 모든 핵시설에 대한 신고와 검증된 불능화를 포함해 다음 단계 이행조치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들이 올해말까지 완료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올 가을부터 이런 노력을 개시할 것”이라고 말해 테러지원국 해제에 대한 암시를 거듭했다.
이어 그는 “올해 말까지 이런 것들이 완료된다고 할지라도 최종 문제는 2008년 뒤에나 다뤄지게 될 것”이라고 밝혀 북-미간 수교문제는 내년부터 본격 논의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
나아가 그는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달성한 다음, 2008년을 맞이할 수 있다면, 올해 말이나 2008년 초부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동북아 평화안보체제를 구축하는 문제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힐 차관보는 또 10월 2~4일 평양에서 열리기로 돼 있는 2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미국은 남북 대화를 적극지지 해 왔으며, 정상회담이 북해 6자 회담 및 북핵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일본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라 있는 북한에 의해 납치됐다고 하는 일본인 납치문제로 일본이 북한의 테러지원국 해제에 대해 반대하고 있으나, ‘미국은 테러지원국이 테러지원국이 아닌 것처럼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일본을 설득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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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같은 자는 한치의 값어치도 없다. 머리가 좋다고?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