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재래시장 물가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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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재래시장 물가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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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우천과 폭염으로 채소ㆍ양념류 대폭 오르고가공품과 과실류는 내려

김천상공회의소(회장·윤용희)가 조사한 지난 8월 28일 김천지역 재래시장인 평화, 황금, 감호시장의 주요생필품 58개 품목의 물가조사에 따르면 최근 우천과 폭염으로 출하량이 감소한 채소ㆍ양념류가 대폭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어획량이 증가한 선어 및 가공품과 수요가 준 과실류는 내려 보름전에 비해 전체물가는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품목별로는 산지 잦은 우천과 폭염으로 인한 생육부진으로 배추(상품 1포기), 오이(상품 1개), 호박(상품 1개)은 각각 14~54%정도 오른 가격에 거래됐으며, 폭염에 의한 작황부진과 상품성 저하로 상추(상품 10kg)와 생야채와 음식부재료 등으로 수요가 늘어난 고추(청량고추 10kg)는 각각 20,000원과 5,000원이 오른 30,000원과 35,000원에 판매됐다.

또한 출하기가 끝나가면서 출하량은 줄고, 늦더위로 수요가 증가한 수박(상품 1통)은 1,000원이 오른 13,50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그러나 햇품이 출하되면서 공급이 늘어난 마른고추(재래종 상품 1.5kg)는 2,500원이 내린 12,500원에 거래됐고, 성어기 어획량 증가로 갈치(상품 1마리)는 1,000원이 7,500원에 팔렸다.

그리고 제철과일로 소비가 분산된 참외(상품 15kg)는 2,500원이 내린 27,500원에 사고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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