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청은 올해 중구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20곳의 어린이집에 대한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올해 열린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된 8개소 등 전체 20개소 열린어린이집의 원장 등이 참석했다.
열린어린이집은 부모와 어린이집, 지역 사회가 더불어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그 가족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영유아보육법에 근거해 선정한다.
이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을 개방하는 것과 함께 보육프로그램과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능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안정되고 개방된 양육환경을 제공한다.
중구는 앞서 지역 내 어린이집 127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받았으며 이 중 접수한 23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개방성과 참여성, 지속가능성과 다양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벌여 2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열린어린이집은 재선정 12개소와 신규 선정 8개소로 가정 2개, 국공립 4개, 법인 1개, 직장 2개, 민간 11개소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지정 기간 동안 자율적 운영을 보장하는 한편, 보조교사 우선 지원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하게 된다.
현재 중구에는 총 28개소의 어린이집을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어린이집은 2021년 10월까지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하게 되며 내년 9월에 재선정 평가를 받게 된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 대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부모가 참여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열린어린이집 선정으로 중구 어린이집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아지고 영유아와 보호자 모두가 믿을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열린어린이집을 매년 확대 운영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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