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오는 11일 삼남읍 신안마을을 시작으로 올해산 첫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매입장소는 울주군 농산물 물류창고 앞 등 23개소이며 매입기간은 오는 26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울주군의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4만2천357포대(포대벼 3천886, 톤백벼 2만4천460, 산물벼 1만4천11)로 전년보다 375포대가 증가했으며 매입품종은 새일미, 영호진미 2개 품종이다.
매입대금은 출하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등을 고려해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3만원·포)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인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확정한 뒤 올해 연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올해 울주군의 벼 재배면적은 3천700ha, 생산량은 1만6천300톤 정도 예상되며 이날 첫 수매장에는 이선호 울주군수가 직접 참석해 농업인을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한 일조량 부족, 병해충 발생 및 벼 쓰러짐 등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지난해보다 수확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울주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비축미곡 수매 검사장 내 모든 인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수칙을 준수해 수매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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