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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 결과를 발표하자 '여론조작, 경선 무효'를 주장하고 있는 박 후보측 지지자들이 항의를 하고 있다. | ||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후보 선거 결과가 이미 사전에 유출되어 의혹이 증푹되고 있다. 연기자 이종원이 드라마 제작발표회 도중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확정 소식을 알려 주변을 당혹스럽게 만든 것이 화근이 되었다.
20일 오후 3시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새 금요드라마 '날아오르다' 제작발표회에서 이종원은 출연자들이 인사를 하던 중 "이명박 후보가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확정됐다"라면서 "2000여 표 차이로 이겼다"라는 발언을 꺼냈다.
당시는 이종원을 비롯해 드라마 주연을 맡은 왕빛나, 김남진과 나머지 출연진 안연홍, 이윤미 등이 취재진을 상대로 맡은 배역을 설명하던 참이었다.
방송사 중계보다 빠르게...사전 정보 유출?
이종원이 뜬금없이 이 후보의 대선후보 확정 소식을 알린 것은 3시가 조금 지난 때로, 선관위의 확정 발표가 있기 전. 확정이 유력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던 시점으로 방송사의 중계보다도 한 참 앞섰다.
연예인 이종원은 동료 연예인 이덕화, 정흥채 등과 이명박 후보를 지지해왔다. 사적인 지지와는 무관한 공식 자리에서 이 후보를 언급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이런 확정소식을 탤런트가 어찌 미리 알고 있었는가. 특히 이날 경선 발표가 있기도 전에 조선일보가 제일 먼저 앞당겨 확정 발표를 했다.
이명박 측들은 모두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것
조선일보도 사전 발표, 연예인 이종원의 3시쯤 확정소식 발표, 더욱 의혹이 가는 MB 연대의 121일 의미의 장미송이를 사전 준비하고 각 후보에게 화합의 뜻으로 오전에 준비를 했다는점 등이 의혹을 증폭 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미 경선 투표 결과가 알만한 사람들에게 모두 공개 되었다는 뜻 아닌가. 분명히 의도적인 사전 유출된 증거다. 당락이 결정되는 선거결과를 당원들만 새까맣게 모르고 있엇던 것이다.
이처럼 사전유출을 했다는 것에 네티즌들이 의혹을 표명하고 있다. 이번 당락 결정도 여론조사로 인해 겨우 1.5% 미세한 차이로 이명박 후보의 승리가 미더운 가운데 이렇게 사전 결과 유출은 다른 의혹를 불러 일으킨다.
한나라당 경선 결과, 박 측 지지자들 불복 시위
개표가 시작되면서 중반에 박근혜 후보가 앞서 나갔고, 또한 우세를 점하고 있었다. 그러나 막판 여론조사에서만 겨우 이긴 이명박 후보의 승리 소식을 두고 별의 별 의혹이 난무하다.
박근혜 지지자들이 지금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경선 원칙 무효'를 주장하는 이유가 이런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다른 문제점들이 난무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경선 결과에 박 측 지지자들이 불복하고 나섰다.
박 전 대표 지지자 1000여명은 전날 전당대회 직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를 항의 방문, 당사 앞에서 “부정선거 원천무효”, “여론조사 경선무효” 등을 외치며 거세게 항의했다. 시위자들 일부는 철야까지 했다.
여론조사 의혹이 불거지며 점차 시위자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나라당은 이런 사전 선거결과 유출과 표본수 의혹, 수치등에 대해서 국민들과 당원들이 납득할 만한 명확한 답을 내어 놓아야 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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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빠진 한나라당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