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시 문원동에 사는 주부 소영아(36)씨는 "육식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두고 가족회의를 소집하는 등 온 가족이 걱정에 휩싸였다"며 당시를 회고했다.
그렇다면 현재 소씨 가정의 식단은 어떨까. 한마디로 '균형 잡힌 식단'이다. 육류와 채소가 동시에 오르고 있다는 얘기다. 소씨는 "한참 고민을 하다가 채식 일변도로 나가다가는 육류를 즐기는 남편의 건강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 채소류를 다소 많이 올리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말한다.
채식주의자들이 여전히 우리 사회의 비주류인 까닭은 무엇인가. 소씨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섬유질과 단백질 사이에서 단백질을 택하기 때문이라는 게 중론이다. 이들은 '채식 요법이 장암 예방에 효과가 없고, 도리어 단백질 부족으로 남성 성기능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는 해외의 연구결과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아예 단백질의 보고로 알려진 달걀, 특히 노른자위(난황)를 주식으로 삼는 이들도 등장하고 있다. 건강장수요법 동호회원들이 대표적 사례다.
동호회 홈페이지(www.hb-health.com) 운영자인 김학범씨는 "채식은 피를 묽게 만들고 몸을 차게 한다"고 일갈하고, "일벌보다 70배나 오래 사는 여왕벌이 로열젤리를 먹듯, 달걀 노른자위를 주식으로 하고 고기와 어패류를 부식으로 먹는다"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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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이 답이거나 육식이 답이 아닌 것이다!!
어느 한쪽이 좋다는식으로 언론화 하여 혼돈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