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문재인은 아카펠라 공연이 눈에 들어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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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문재인은 아카펠라 공연이 눈에 들어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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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보령시,서천군)국회의원은 공무원인 우리 국민이 북한에 의해 코로나 세균 취급당하다가 사살돼 소각되는 극악무도한 만행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사건 보고를 받고도 피해자 구출을 위한 조치는 하지 않은 채 한가로이 아카펠라 공연을 즐겼고, 종전선언에 정신이 팔려 진실을 축소 은폐하기에 급급했다고 지적했다.

김의원은 25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11월 북한 표류 어선의 선원 2명에 대해서는 북한 눈치를 보느라 조사도 하지 않고 허겁지겁 돌려보내더니 정작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북한에 아무런 요구조차 하지 못했다"며"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정부가 그것도 입만 열면 ‘사람이 먼저다’라고 떠들던 정부가 정부이기를 포기한 것"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이런 정부를 어떻게 국민들이 신뢰하며 살 수 있겠는가"라며"문재인 정부에서 먼저인 것은 ‘우리 국민이 아니고 북한’인듯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제라도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북한에 응분의 책임을 질 것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며"아울러 이번 사건을 무기력하게 방관하며, 축소 은폐하기에 바빴던 국방장관등 관련 책임자들은 즉각 해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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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앙 2020-09-26 07:35:23
문재앙이 니까 가능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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