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제도' 성과 좋아
스크롤 이동 상태바
진주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제도' 성과 좋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년 7월 도입 후 1년만에 70세 이상 면허증 소지자 8%인 927명 반납

경남 진주시가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제도’가 고령자(만 70세 이상)의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 예방을 톡톡히 하는 좋은 제도로 알려지며 반납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제도는 진주시 거주 만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면허증을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실제 자동차 운전을 하다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에는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와 함께 시내버스를 5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지급해오고 있다.

이 제도는 지난해 7월 시행 이후 1년 만에 927명이 지원 신청할 정도로 고령 운전자 본인은 물론 자녀들과 가족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고, 현재까지 신청자 927명 중에서 면허 반납 전까지 실제로 운전을 했던 고령 운전자가 180명으로 도로상 운행차량 180대가 감소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어 고령자 안전사고 위험 감소, 대중교통 활성화 기여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진주시는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교통카드를 신청하기 위해 경찰서와 읍‧면‧동을 따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8월부터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전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며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줄이기에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