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적 꼴찌의 실패한 경제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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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적 꼴찌의 실패한 경제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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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하위 경제성적, 국민 기만하는"경제대통령론"의 허구성

 
   
  ▲ (왼쪽부터)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 후보
ⓒ 뉴스타운
 
 

이명박 전 시장이 사용하는 '경제대통령 이미지' 를 국내에서 처음 사용한 것은 현대 신화의 주역인 고 정주영 회장이다. 그는 현대그룹 신화를 토대로 '경제대통령' 이미지를 들고 나와 대선 도전에 실패 했는데, 미국의 성공한 경영자 출신의 하버트 후버는 경제대통령 이미지를 들고 나와 당선 된 적이 있다.

당시 미국인들이 하버트 후버를 뽑은 것은, 국가 경제가 어렵기 때문이었다. 경제가 어려우니 경영 해 본 사람이 경제 살리기에는 좀더 낫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그러나 성공한 경영자 출신의 하버트 후버는 결국 경제를 망쳤다.

국내에서도 경영자 출신이었던 노무현과 김대중은 경제를 망쳤으나, 경영을 해 본 적이 전혀 없는 군인 출신의 박정희는 국가 대계를 올바로 이끌었고, 전무후무한 경제 기적을 일으켰다. 세계 역사를 들추어 보아도, 성공한 기업인이 정치를 해서 경제를 살린 예는 찾을래야 찾아볼 수가 없으나, 기업을 전혀 안해본 영화배우 출신의 레이건이나, 영국의 대처는 경제를 살렸고, 그러한 예는 수도 없이 많다.

이명박 전 시장도, 고 정주영 전 회장에 이어 또다시 경제대통령 이미지를 들고 나서고 있으나, 이 전 시장 또한 서울시 경제 운영에 실패하여, 서울시장 재직시 각 지자체간의 총생산 증가율 경쟁에서 전국 최하위인 꼴찌에 머무는 수모를 당했다.

2004년 재정부 발표 전국 지자체간의 총생산 증가율 비교표를 보면, 경기 도지사였던 손학규씨는 수도권 규제에도 불구하고 지역 총생산 증가율 9.8%를 달성하여, 전국 16개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한 반면, 서울시의 이명박 전 시장은 16개 시도 중 13위에 머물렀고, 그 성적도 완전 꼴찌에 가까운 성장률 1.1%에 불과해 경제전문가 이미지를 무색케 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경제전문가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80년대 이후 그가 보여준 경제 능력은 거의 없다.

기업을 안해본 사람 보다는 해본 사람이 경제도 더 잘 살릴거라는게 많은 사람들의 짐작인데, 기업을 해 본 사람이 오히려 경제를 망치는 정반대의 현상이 왜 나타날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기업경영과 국가경제 정책을 혼동하는 일반인들의 이미지 착각에 있으며, 가공된 경제 이미지는 이미지에 불과할 뿐 국가 경제 정책 능력과는 무관하기 때문이다.

기업 경영자는 기업 경영이라는 단편적인 분야는 능할 수 있으나, 그보다 더 중요한 정치의 필수 분야들, 즉 개인보다 국가만을 위하는 사심 없는 정책 수행의 의지, 올바른 국가관과 세계관, 이념과 철학, 포용력과 리더쉽, 부정부패를 멀리 할 수 있는 도덕성과 애국심 등, 지도자로서의 수많은 필수 요건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경우들이 많아, 정통 정치인이 아닌 기업인은 오히려 국가 경제를 망칠 요소가 더 많기 때문이다.

오로지 남느냐 안남느냐에만 치우쳐 바라보는 기업인의 마인드의 한계상 이러한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지도자의 요소들이 제대로 갖춰져 있기 어렵기 때문이다. 정치는 도덕성을 기본으로 한 정통 정치인의 분야이지, 정치 문외한인 건설회사 사장의 분야가 아니기 때문이다.

기업인이 기업체에 있을 때는 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으나, 기업경영과 분야가 전혀 다른 정치나 국가 경제정책에 나섰을 때에는 상황이 달라지는 것이다. 경제정책은 경제 이미지만 가지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무 전문가들을 통해 경제정책을 세우고 이끄는 것인데, 경제정책와 전혀 상관 없는 분야의 기업인 출신이 올바른 경제정책을 이끌어갈 거라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이명박 전 시장은 노무현 정부의 실패 이유를 일 안해본 초보 정치인이기 때문이며, 일을 해본 자신이 경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을 왜곡한 거짓 주장이다. 노무현과 김대중은 자신이 말하는 일, 즉 경영을 안해 본 사람이 아닌 경영자 출신이며, 이 전 시장 자신이 일을 해 보았다는 부분은 정치가 아닌 경영이다. 즉 정치 분야에 있어서는 정통 정치인인 경쟁자 박근혜보다 그가 훨씬 더 일을 안해본 초보라는 것이다. 일 안해본 사람이 경제를 망친다는 그의 주장 대로라면, 경제를 망치는 첫번째 대상은 바로 초보 정치인인 자기 자신인 것이다.

기업 경영자 출신의 노무현과 김대중이 실패한 이유는, 이명박씨의 왜곡처럼 기업 경영을 안해 보았기 때문이 아니다. 박정희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한 이유도, 그가 기업 경영자 출신이기 때문이 아니다. 성공과 실패의 큰 차이를 발생시킨 그들간의 차이점은, 기업 운영 경력이 아니라, 바로 올바른 국가관과 세계관, 이념과 정체성, 자신보다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애국심과 도덕성의 차이 때문이었다.

수백조원의 국가 예산을 관리 집행하는 대통령은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도덕성의 바탕이 있어야 한다. 최고의 권력과 정보를 거머쥔 지도자는 적어도 사심이 없어야 하며, 생선가게의 고양이어서는 안된다. 만약 사심이 개입된다면 국가 경제에 엄청난 파국을 맞을 수 있다.

이명박 전 시장이 전국의 상당한 부동산 개발 정보를 쥐고 있던 현대건설 대표 시절과 서울 시장 시절, 이명박씨 일가의 부동산 투기는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명박씨의 은닉 재산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이명박 일가의 엄청난 투기 자금은 개발 지역을 쪽집게처럼 정확히 찾아낸 부동산 투기로 천문학적인 투기 이득을 취한 것이다. 그러나, 이명박 전 시장이 그러한 개발정보를 쥐고 있지 않은 국회의원 시절이나, 그 이후는 이명박씨의 일가는 이렇다할 투기 소득을 올리지 못했다.

또한 이명박씨의 빌딩 관리인에 불과했던 이명박씨의 측근이자 처남 김재정씨가, 별다른 큰 수입원이 없었고, 식당 임대료와 세금도 제대로 못내던 사람이었음에도, 이명박씨보다 수십배 갑부라는 사실은 그 엄청난 재산들이 이명박씨가 부정 축재로 모아 숨겨둔 재산이라는 의혹이 되고 있다. 현대건설 회장 출신이자 영웅신화의 주역인 이명박 전 시장보다 그의 측근이 수십배 더 큰 갑부라면 상식적으로 맞지 않기 때문에 의심을 받는 것이다.

설령 김재정씨와 이명박씨 일가의 엄청난 부동산 투기 자금이 이명박씨의 은닉 재산이 아니라고 치더라도, 이명박씨의 공직 재임 중에 집중적으로 일어났다면 그에 대한 명백한 해명의 책임이 이명박씨에게 있는 것이며, 측근들과 자신의 일가의 투기행각을 막아야 할 책임도 그에게 있는 것이다. 이명박씨가 계속 헐뜯어 오던 박정희가 친인척의 비리를 철저히 막은 것처럼...

자신의 공적인 지위상의 정보력을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일삼아 왔다는 그의 혐의가 사실이라면, 그가 만약 최강의 정보력과 결정권과 예산을 거머쥔 권력자의 자리에 올랐을 시, 자신의 부정한 이득을 위해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도덕성이 정치인의 생명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범죄를 감추기 위해 증인 해외도피, 허위자백서로 법정우롱,거짓 기자회견으로 국민우롱 등의 거짓말을 계속 하던 이명박씨는, 자신의 거짓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상대 당을 공격한 자신의 정당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도, 부패한 자신을 방출하려던 당의 권고에는, 선거자금 폭로 자폭 위협이라는 물귀신 작전으로 대응하여 심각한 피해를 준 바 있다. 이것은, 공익보다 사익을 중시하는 그의 부도덕성의 한 예이다.

그는 또 자신의 수많은 부도덕성과 비리, 저열한 인간성, 부정한 여자관계의 사생활 등, 그 과거 측근들의 수많은 폭로에도 제대로 된 답변을 못하고 있다. 힘없는 네티즌들의 사소한 실수에는 고소 고발을 남발하던 그가, 치명적으로 심각한 명예훼손인 그 폭로들에 대해서는 해명도 고발도 없이 침묵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 한가지라도 사실이라면, 이는 자신이 필요할 시 국가와 국민도 배신할 수 있다는 위험성의 반증이다.

그는 주가조작 사기사건의 BBK와 자신의 전혀 무관함을 계속 주장했으나, 상당한 관련이 있다는 증거들이 계속 터져 나오고 있으며, 그가 계속 부인하던 비리 의혹들 중 상당 부분이 거짓말이라는 증거들이 속속 터져 나오고 있다. 국민을 상대로 계속 사기를 치고 거짓말을 반복하던 사람의 말을 계속 신뢰하기 어려움은 세상사의 당연한 이치다.

국민이 지도자의 도덕성을 검증을 원하는 이유는, 이명박 진영의 왜곡 선전처럼, "성인군자"나 "도덕선생"을 찾고자 함이 아니다. 적어도 '현역 최악의 부패타락 정치인'은 곤란하다는 것이며, 최소한 국민에게 사기쳐 먹지 않을 정도의 '기본 인성 정도는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깨끗한 도덕성은, 국민의 중지를 모아 경제를 살리는 능력 중 대단히 중요한 부분인 것이다. 경제 살리기의 바탕은 올바른 국가관과 도덕성, 그리고 애국적 철학의 리더쉽에서 나오는 것이지 실패한 경영자의 경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갖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올곧은 정치 이력을 도덕성을 갖추어 신뢰와 믿음의 바탕을 쌓는 것도 지도자의 중요한 능력이다.

현대건설을 부실화 시켜 현대건설이 망하기 수 년 전에 퇴사했고, 언론에다 큰소리 치며 거창하게 벌였던 자기 사업은 사기당해(사기 사건의 주역이라는 혐의도 많으나 아니라고 치고) 말아먹었던 이명박 전 시장은, 자신의 비리 혐의들과 '실패한 경영자'의 이력을 경제대통령이라는 허황된 이미지로 포장할 것이 아니라, 국민 앞에 진솔하게 모든 것을 밝혀야 한다. 거짓은 오래 가지 못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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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소리 2007-07-09 15:30:51
정말바르게보고 정확한 판단의말씀입니다

3류기사 2007-07-09 19:40:29
노무현과 김대중이 경영인 출신 ?
노무현과 김대중이 경제를 망쳤다고 ? 흐미..할말없네요..
뭘좀 알고 쓰던가.
IMF 조기 졸업하고 주가 500에서 지금 1800으로..
이걸 누가했는데 ?

자유대한민국 2007-07-12 07:33:17
이명박의 경영하든 현대 그룹의 해체된 원인에는 책임 없는가?
그런데 무슨 경제 대통령이라고 나오는가?
자신이 경영하든 그룹이 망했는데 그게 성공한 경제 대통령 후보 감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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