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65회 현충일 추념행사’ 축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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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65회 현충일 추념행사’ 축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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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로 보훈단체장 등 120여 명 참석
지난 4월 7일 6.25전쟁 및 월남전쟁 참전기념탑 현장을 방문한 조규일 진주시장
지난 4월 7일 6.25전쟁 및 월남전쟁 참전기념탑 현장을 방문한 조규일 진주시장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보훈가족 및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가오는 ‘제65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축소 진행하기로 했다.

추념식은 전국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보훈단체장 등 120여 명으로 최소화하고, 기념식장 입장 시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지역주민들을 위해 당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봉안실을 개방하고, 헌화·분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행사 규모를 축소하지만,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은 영원히 가슴에 새기겠다”며 “시는 선열들의 희생정신이 우리사회에 고귀한 가치로 뿌리내리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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