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호 당진부시장, 영농철을 맞아 농업분야 현안사업 점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건호 당진부시장, 영농철을 맞아 농업분야 현안사업 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란유통센터 등 4곳 사업장 방문, 현장의 소리를 듣는 소통행정 추진
이건호 당진시 부시장이 4월 10일 오전 본격적으로 영농철을 맞아 농업분야 현안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석문면의 삼화리 청년창업농 스마트팜과 장고항리 민들레 재배농가, 고대면 당진포리 푸른농장 체험장, 면천면 문봉리에 위치한 계란유통센터 등 4곳의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건호 당진시 부시장이 4월 10일 오전 본격적으로 영농철을 맞아 농업분야 현안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석문면의 삼화리 청년창업농 스마트팜과 장고항리 민들레 재배농가, 고대면 당진포리 푸른농장 체험장, 면천면 문봉리에 위치한 계란유통센터 등 4곳의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건호 당진시 부시장이 본격적으로 영농철을 맞아 농업분야 현안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10일 현장행보에 나섰다.

이 부시장은 당진시 석문면의 삼화리 청년창업농 스마트팜과 장고항리 민들레 재배농가, 고대면 당진포리 푸른농장 체험장, 면천면 문봉리에 위치한 계란유통센터 등 4곳의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현장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는 소통행정을 추진했다.

이날 이 부시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농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농업 발전방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가 농업인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석문면 삼화리 일원에 청년 창업농의 경영실습 임대형 스마트팜으로 2.9ha가 조성될 예정으로 자립형 스마트팜 창업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민들레의 재배·유통이 이루어지는 장고항리 민들레 재배단지와 3농혁신 지역특화사업으로 체리, 살구, 자두 등을 수확해 과일주스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푸른농장 체험장은 농업 6차산업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계란유통센터는 지난해 농업회사법인 (주)한솔양계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계란생산과 유통 거점화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3월 KAIST 연구팀과 함께 개발한 폴리페놀나노코팅 기술을 특허 받아 1등급 무항생제 계란을 생산하고 있다. 시는 관내 산란계농가 참여로 해나루 계란 브랜드를 연계해 육성할 예정이다.

이 부시장은 “현안 영농사업장을 돌아보면서 우리시가 앞으로 농업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지속가능한 전략산업으로서의 농업기반을 강화시켜 앞서가는 당진미래 농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