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구상나무 보호 보존 방안..세미나 통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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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구상나무 보호 보존 방안..세미나 통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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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외국식물원에 심어져 있는 한라산 구상나무의 공개사진 및 효율적인 보호와 보존 방안이 모색된다.

한라산연구소(소장 송상옥)에 따르면 한라산연구소와 산림청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과 공동으로 오는 27일 '구상나무는 우리나라 특산종인가 ? '등 4가지 주제를 갖고 오후 2시 제주시 연동 건설회관에서 열린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와 제주자생식물 동호회.㈜자연제주 등이 주관하여 '한라산 구상나무의 자원적 가치 제고'를 위한 학술 세미나 이다.

특히 최근 한라산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세계적인 자원적 가치를 인정받는 상황에서 한라산의 대표적 수종인 구상나무의 자원적,학술적 가치를 국내,외 석학들에 의해 조명될 전망이다.

이번 주제발표 내용은 한라산 구상나무의 연구사 및 연구내용, 구상나무의 한국 특산종 여부에 대한 검토보고, 구상나무의 유전학적 특성규명과 함께 보전을 위한 전략이 제시된다.

또 현재의 한라산 구상나무의 동태와 장래 모습을 제시하고 구상나무가 속한 전나무속(Abies)식물의 세계적인 석학인 슬로바키아 A.Kormutak 박사가 구상나무의 생리적 특성에 대한 세계적인 위치 및 품종개량 등 육종 가능성에 대한 발표도 있게 된다.

이와함께 한라산 구상나무를 최초로 연구하고 식물명을 발표한 영국의 식물수집가 윌슨(E.H Wilson)의 모습과 함께 한라산 구상나무 조사 당시의 모습 그리고 종합토론도 이어진다.

구상나무는 (Abies Koreana E.H.Wilson) 한라산 해발 1400m 이상에서 정상일대에서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의 특산식물로서 세계유일의 순림으로 한라산 아고산대의 주요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또 소나무과의 전나무屬에 속하는 상록침엽교목으로 소나무와 유사한 솔방울이 달리며 솔방울 색깔이 녹색에서 검은 자줏빛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나무모양이 아름다워 독특한 향기를 발산, 정원수,실내화분용,크리스마스트리 등으로 외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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