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고 탈 많은 드라마 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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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고 탈 많은 드라마 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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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관리법 위반으로 징역 6월

^^^▲ 주몽의 한 장면^^^
거액의 지방비를 투입, 삼한지 테마파크(주몽촬영세트장)를 조성한 나주시(신정훈)가 mbc 드라마 주몽역의 송일국 등 출연진에게 지역의 이미지와 경제적 도움을 주었다는 이유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려다 거절당한 한편의 촌극에 이어 지난 16일 인허가를 받지 않은 체 불법으로 주몽세트장을 건립했던 나주시장(신정훈)을 광주지검 공판부가 산지관리법 위반 등으로 징역 6월을 구형했다.

지난 2005년 10월, 전남 나주시 공산면 신곡리 일대 MBC드라마 주몽세트장 가건물에 무려115억원이 투입되고 완공이후, 지난해 8월 삼한지 테마파크를 민간위탁 운영에 맡겼는데 드라마가 끝나고 6개월 간 세트장 수입은 겨우 입장료 9억 5천여만원과 식음료와 기념품 판매 수입 1억 8천여만원등 총액 11억 2천여 만원으로 그나마 인건비와 관리비 명목으로 사용되고 겨우 6개월동안 수익은 9천 1백만원으로 시의회에 정산되었다.

전국 60여개 시 지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의 제정자립도를 안고있는 나주시가 시민 혈세 115억원을 투자한 주몽세트장을 사전 인허가도 받지 않고 불법 운영하면서 드라마 출연진들에게 "경제적 이익을 안겨준 공로“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려다 거절당한 한 토막의 촌극을 지켜보며 ”주몽명예시민증“거절의 숨은 뜻이 엿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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