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국가를 위해 헌신·공헌한 보훈대상자와 유족의 위상에 걸맞은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도 보훈관련 복지 예산을 역대 최대로 투자 할 전망이다.
인제군은 올해 총사업비 8억2,000만원을 투입해 인제읍 상동리 261-3번지 일원에 연면적 282㎡규모, 지상 2층의‘보훈회관 증축공사’를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새로 증축되는 보훈회관 1층은 공중화장실 및 사무실과 2층에는 보훈단체사무실로 여기에는 회의장과 체력 단련실 등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현재 보훈회관은 1997년 당시 여성회관을 리모델링하여 사용한 건물로 20년이 훌쩍 지나 낡고 협소한 상태로, 현재 7개 단체 중 2개 단체는 다른 건물에 입주해 있어 군은 신축을 통해 보훈단체 회원의 권익보호는 물론 보훈단체들의 집단화를 통해 건물 임대료를 크게 절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군은 내년부터 7개 단체의 보훈단체 운영비 지원을 1억400만원에서 1억1천6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며, 보훈영예수당 또한 현재 1인 15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증액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지역 내 보훈대상자와 유족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이들이 마땅히 찾아야 하는 권리와 혜택을 단체를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인제군에는 7개의 보훈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참전자회, 6.25참전 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의 회원 460여명이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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