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 '꼭지들림' 경감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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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 '꼭지들림' 경감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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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 0.6%액 2회 엽면살포로 꼭지들림 현상 50% 감소

^^^▲ 단감 꼭지들림과단감 꼭지들림 현상은 완숙되면서 또는 저장중에 많이 발생한다
ⓒ 백용인^^^
꼭지의 크기가 작거나 생육후기 강우량이 많을 때 발생되는 단감 꼭지들림은 빨리 물러져 저장과 수출 등 장기간의 수송이 불가능해 농가에서 애로를 격고 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2년간의 연구 끝에 단감 꼭지들림을 경감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개발 재배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밝힌 자료에 의하면 단감 부유 품종에 요소 0.6%액을 꽃봉오리 때와 낙화 후 2회 살포하면 꼭지들림 과실 비율이 무처리에 비해 50%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

꼭지는 과실보다 먼저 생육하므로 7월 중순경 꼭지가 왕성하게 자라는 시기인 개화 전후에 요소의 엽면살포로 꼭지의 크기를 인위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요소를 엽면살포하면 꼭지의 크기가 커지고 무게도 증가돼 꼭지들림 발생비율이 무처리 23.7%에 비해 11.2%로 감소되고 요소 엽면살포와 인공수분을 병행하면 8.9%로 감소되어 꼭지들림 현상을 경감시킬 수 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병삼 연구사는“엽면살포시 비료액이 신초에 묻더라도 큰 영향은 없으나 가급적 꽃이나 열매에 충분히 묻게 살포해야 한다”며“밀식과원이나 강전정을 실시한 과수원에서 꼭지들림 발생이 심하므로 간벌이나 약전정으로 수세를 안정시키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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