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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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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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의 총기 난사사건의 범인이 한국계 학생으로 밝혀진 것은 매우 충격적인 일로써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이다.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커다란 충격을 받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이번 사건으로 재미동포와 유학생 등 현지 한국인의 신변안전에 대한 우려와 한미 관계는 물론 한미 FTA 협정,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 문제 등의 현안에도 영향을 끼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한국 교민들의 안전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하고,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국제적 이미지가 추락하는 일이 없도록 신속하고 철저한 대책을 세워주기 바란다.

이번 사건으로 그동안 굳건하게 다져온 한미 우호관계에 금이 가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한나라당은 오늘 미국 부시 대통령께 애도의 뜻을 표하는 서한을 보낼 예정이다.

2007. 4.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유 기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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