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이라는 9월의 첫 날 지난 1일 일요일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센타 4F에서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2019 나바 WFF GRAND PRIX 파이널 대회가 열정과 패기로 성황을 이루며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2013년부터 NABBA KOREA는 ‘나를 바꾸는 나바코리아'라는 슬로건과 함께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꿈꾸는 모든 이를 위한 꿈의 무대를 만들어왔다.
이번 대회 클래식 모델 톨부문 1위 김록호 선수는 수상 직후 눈물을 흘렸는데 그 의미에 대해 “그동안 고생했던 순간들이 주마간산(走馬看山)처럼 떠올라 나도 모르게 눈물을 쏟았고, 옆에서 동고동락했던 친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앞으로도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고, 건강하고 즐거운 삶. 그리고 더욱 매진하는 모습으로 계속 도전장을 던질거라”며 자신감에 찬 당당한 소감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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