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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세력이, 정권은 물론 사회 모든 분야를 장악하였습니다. 참으로 불안한 시국입니다.
우리는 이 불안한 시국이 어떻게든 미국에 의해 해소되지 않겠느냐는 마지막 희망을 걸어왔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한국정부 측의 로비에 넘어갔는지 세계 초강대국으로서의 체면을 스스로 훼손하면서 북한에 멱살이 잡혀 질질 끌려가고 있습니다.
미국이 짐꾼이 되어 김정일이 위폐, 마약, 위조담배 등 불법수단으로 벌어놓은 ‘더러운 돈’을 스스로 져다가 김정일에 바치고 있습니다, 논리적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참으로 불가사이한 일입니다. 핵문제 해결은 요원하고 한국의 안보는 더욱 악화되어 풍전등화의 위기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국내 사정은 또 어떻습니까? 그나마 많은 우익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던 한나라당 역시 제가 늘 지적해왔던 대로 이런 미국의 변신 폭 만큼이나 큰 폭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이 “계절이 바뀌면 옷을 갈아입는 것 아니냐”며 친북정책을 밝히더니, 이번 3.23일에는 한나라당이 당 차원의 대북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이양계획에 반대하지 않고, 퍼주기에 반대하지 않으며, 개성공단과 인도적 지원 적극 추진하고, 평화체제 구축에 동의하며, 남북한 관계 정상화 및 남북정상회담에 찬성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다 합니다.
북한에 대해 열우당과 충성경쟁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이런 대담한 친북적 정책이 극우로 이름나 있던 정형근과 송영선이 앞장서서 추진했다 합니다. 제가 예측한대로 제2의 열우당이 된 것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일부 우익 단체들도 내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사상적 위선자 김진홍이 지난 3월1일 행사를 통해 우익세력을 장악하겠다는 음모를 드러냈습니다.
이에 저는 김진홍이 모아 놓은 군중에게 김진홍이 붉은 좌익이라는 내용의 계몽지를 배포했습니다. 김진홍이 화가 많이 났을 것입니다. 여러 애국동지들이 김진홍에 놀아나는 전직 국방장관들을 깨우쳐 주었습니다.
그래서 김진홍의 의도는 산산조각이 났고, 그들은 1억이 훨씬 넘는 행사비를 어떻게 분담하느냐를 놓고 내분에 휩싸여 있다 합니다. 그 후 김진홍에 합세했던 일부 우익 단체들에서 내분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홍이 우익을 파괴한 것입니다.
미국도 이상해 졌고, 한나라당도 이제 믿을 수 없는 반역의 정당으로 변신해 가고, 우익 시민단체들도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적화통일의 벼랑 끝에서, 노심초사, 가슴 졸이던 애국의 영혼들이 갈 곳을 잃었습니다. 이 갈 곳 없는 영혼들은 이제 어디로 가야 합니까?
쓰나미가 몰려옵니다. 보기에도 엄청난 이 쓰나미를 무엇으로 막는다는 말입니까? 이 쓰나미를 막아 보겠다며 바위에 계란을 치는 격으로 제가 ‘시스템미래당’을 만들었습니다. 우선은 갈 곳 없는 애국의 영혼들에 다소의 위안이 되기 위해 이번 3월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시스템미래당의 깃발을 꽂습니다.
내년 봄에 총선이 있습니다. 모든 정당이 공천과정을 통해 좌익 정당으로 탈바꿈 한다면, 대한민국의 적화는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이것을 막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많은 애국자들을 발굴하여 좌익들과 싸울 수 있도록 공천을 해주는 것입니다. 애국자들에게 공천을 해주기 위해 시스템미래당이 탄생한 것입니다.
시스템미래당의 창당 자체가 기적
창당을 하려면 수백억은 있어야 하고, 창당 발기인들 중에는 이름 있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단돈 1억도 없었습니다. 돈 없이 창당을 한다 하니, 사람들은 저를 이상하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시스템미래당에는 이름 있는 사람도 없고, 돈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저를 비난했습니다. “한나라당을 깨려고 나왔다”, “제2의 이인제가 되려고 나왔다”, “뒤늦게 대통령 병이 단단히 들었다”.
그러나 지금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 답답한 시기에 시스템미래당 마저 탄생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할 뻔 했을까!”
당원 확보에 나섰던 애국당원들이 상처를 많이 받으셨습니다. 가장 친한 줄 알았던 친구에게 입당원서를 써 달라 부탁했다가 거절을 당한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앞으로는 저 친구를 멀리해야지.” 배신감에 가슴앓이들을 했습니다. 개인마다 귀한 지갑도 털었습니다. 이번 창당은 기적이었습니다. 그 기적은 이러한 고통과 아픔들 위에 피어난 꽃입니다.
우리가 가는 길, 희망과 약속이 있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 길만이 우리가 가야할 유일한 길이기에 10리를 가다 쓰러질지, 20리를 가다 쓰러질지 알 수 없는 이 길을 가는 것입니다. 조롱과 고통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이 길로 오지 않습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돈 없이 새로운 정당을 만드는 일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해냈습니다. 이름도 없고, 돈도 없는 우리, 알고 보니 우리가 바로 제2의 소돔과 고모라를 지키는 의인의 집단이었습니다. 우리에겐 이렇듯 수많은 의인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능력은 무한합니다. 그 무한한 힘만을 믿고 우리는 이 길을 줄기차게 가볼 것입니다.
유아로 갓 태어난 시스템미래당이 국가의 운명을 짊어질 판
무능과 무기력, 자조와 자학이 난무했던 1960년, 박정희장군이 나타났습니다. 그가 미래를 열었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이처럼 국가가 어려우면 누군가가 나서야 합니다. 48년 전엔 박정희 장군이 나섰고, 지금 이 시각에는 우리가 나섰습니다. 우리가 바로 미래요, 희망이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는 혁명세력인 것입니다.
우리 당원들은 남이 지어놓은 집으로 가는 사람들이 아니라 스스로 돌밭을 일구어 집을 지은 사람들입니다. 대한민국 창당 역사에 하나의 전설을 남긴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가는 길은 모두가 전설이 될 것입니다.
그 동안 저를 오해하신 분들이 우리 국민의함성 회원님들 중에도 상당히 많으셨던 것으로 압니다. 차차 오해가 풀리실 것으로 믿습니다.
당을 차린다 하니까 시국진단을 끊어 달라 하신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탈퇴를 하지 않고 시국진단 회원으로서의 의무를 다 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모두가 당원이 돼 주십사 부탁하지 않습니다. 당원이 되실 분들은 구태여 제가 부탁드릴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늘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저는 애국을 구걸하지는 않습니다. 애국을 하려면 각자가 스스로 갈 길을 선택하시고, 그 선택된 길을 스스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는 사람 잡지 않고 오는 사람 막지 않는다는 자세를 견지해 왔습니다.
단지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시국이 작년보다 훨씬 더 악화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길도 좋습니다. 스스로 하실 일을 찾아내서 열심히 하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참으로 험한 내년이 다가올 것입니다.
정당을 만들기는 했지만 10리를 가다 쓰러질지 20리를 가다 쓰러질지 저는 모릅니다. 오직 가야할 길이 이 하나의 길밖에 없기에 이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이제 당을 만들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저는 단지 당을 만드는 길이 살길이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그랬더니 곳곳에 숨어 계시던 애국자들이 민병처럼 일어나 오늘의 기적을 일구어 내셨습니다. 그 힘으로 정당이, 아름다운 정당이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이 정당도 국민이 밀어주시는 것만큼만 갈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많은 기여를 하시고 고생을 하신 열성 당원님들은 이제 지칠 때가 되었을 것입니다. 새로운 참여자들이 나서서 새로운 에너지를 내주셔야 이 정당은 굴러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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