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표적항암제 신약 개발후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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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 표적항암제 신약 개발후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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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전임상 후 국내외에서 동시 임상시험 계획

- 대장암, 유방암, 위암, 간암, 폐암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표적 항암제 신약 후보

- 신약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아산병원 전문의료진 참여로, 향후 효율적인 임상 개발 예상

- 연내 전임상 후 국내외에서 동시 임상시험 계획

구조기반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이사: 조중명, www.cgxinc.com)는 한국 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여러 종류의 암에 탁월한 항암 효과를 보이는 표적항암제 신약개발 후보, CG200745를 발굴하여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4일 발표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질환 표적단백질 구조분석을 기반으로 한 신약 후보물질들의 디자인, 다양한 암세포 및 암 질환 동물 모델에서의 약효 실험, 약동력학 실험 및 초기 독성시험 등을 담당했으며, 한국화학연구원은 크리스탈지노믹스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의약화학 기술을 활용한 신약 후보들의 합성을 수행하였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혁신형 암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된 서울아산병원의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서울아산병원과 임상시험 관련 기초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표적 항암제 신약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전문의료진이 직접 참여하고 있어, 향후 효과적인 임상 진행 및 신속한 개발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CG200745는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HDAC)의 기능을 억제하는 표적 항암제로서 다양한 종류의 암세포에서의 항암 효과 실험 및 암 질환동물 모델실험 결과, 다양한 고형암에서 암세포의 성장을 크게 억제하거나, 암의 크기를 절반 이하로 줄이는 우수한 효과를 보였으며, 비슷한 기전의 항암제로 지난해 10월 미국 식약청(FDA)에서 승인 받은 바 있는 미국 머크社의 졸린자(Zolinza)등 경쟁품에 비해 적은 용량으로도 더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혁신형 암 연구중심병원사업단 이정신 단장은 “CG200745는 신약 후보 도출 과정에서의 평가에서 매우 우수한 항암 효과를 보였기 때문에, 향후 본격적인 임상단계에서도 탁월한 항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하고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HDAC)를 표적으로 하는 표적항암제는 기존의 암치료제들에 비해 독성이 적어 최근에 다수의 다국적 제약 회사에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다른 항암제와의 혼합 요법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 화학연구원과의 공동 연구는 전임상 대량 시료 제조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올해 내에 해외에서 전임상 시험을 마친 후 국내와 미국 및 유럽에서 동시에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표적 항암제의 개발을 위해 미국지사의 ‘브레인센터’를 중심으로 해외의 우수한 암전문가들을 포함한 자문단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여러 표적항암제들의 개발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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