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 여성농업인들의 오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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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 여성농업인들의 오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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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 산재된 '오름'으로 불리우는 기생화산을 사랑하는 여성농업인들의 있어 잔잔한 화제를 낳고 있다.

제주도에는 기생화산들이 360여개가 지역에 산재해 있다.

남제주군 생활개선회(김현순)과 남제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철) 공동 주관으로 지난 98년부터 지속적으로 생활개선 회원 400여명이 오름답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름답사활동은 자연사랑 대표 서재철씨의 안내를 받아 오름의 형태학적의 특징이나 자연생태,오름을 중심으로 한 향토문화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전개된다.

또 '오름의 생성과정','이름의 유래','식생 분포' 등을 알수 있고 자연사랑과 더불어 향토애를 가지는 기회가 되고 있다.

남제주군 생활개선회 150여명은 서재철씨를 강사로 모시고 올해 남제주군 안덕면 상창 소재 두산이 나란히 있다하여 불리운 고른오름(병악오름)에 대해 답사활동을 벌였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지난98년에 자랑스러운 지역의 보배인 '물찻오름'을 시작으로 99년에 생태습지보존지역 '물영아리오름',지난해에는 자연과 함께 산 제주사람들의 지혜를 새기며 '백약이오름'.'좌보미오름', 등 9군데 등을 둘러봤다.

개선회 관계자는 " 여성들의 영농활동에서 지친 심신을 풀고 호연지기와 회원 상호간의 협동심과 우애를 다질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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