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자들은 위기의 나라와 경제를 살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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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들은 위기의 나라와 경제를 살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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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들은 선을 가장하나 사탄의 유혹을 즐긴다

 
   
  ▲ 두레교회의 김진홍 목사  
 

위선자들은 올바른 리더십을 가지지 못한다.

예수는 종교지도자들인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말만 하고 행동을 하지 않는 위선자로 규탄했다.

그들은 천국문을 닫아 들어가려하는 자도 못들어가게 하는 위선자라고 준엄하게 심판한 예수.

그들을 뱀들과 독사의 새끼들로 지옥의 판결을 피할 수 없다고 예수는 꾸짖었다.

위선자들은 선을 가장하나 사탄의 유혹을 즐긴다. 북한 독재자 김정일은 예수와 부처가 인류를 구원하고 중생을 구제하는데 실패했다고 매도했다.

북한식 주체사상으로 북한을 구한다는 김정일. 그러나 북한독재정권은 3백만 넘은 북한동포를 굶어 죽이고 수많은 탈북자와 정치범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핵개발로 평화를 위협했다. 마약제조판매와 달러위조, 인신매매등 국제사회에서 범죄집단으로 악명높은 위선자다.

노무현정권과 운동권이 민주화와 인권의 개선에 부분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다.

그러나 그들은 사탄의 유혹에 빠진 위선자에 불과하다. 노무현은 탄핵이 기각되자 예수처럼 부활했다고 스스로 예수로 자처했다. 예수를 모독하고 조롱하는 위선자 노무현에 대해 개신교와 가톨릭은 예언자 사명으로 노무현을 준엄하게 심판했어야 옳았다.

한미 FTA협상체결을 하려는 것을 제외한다면 노무현정권이 잘한 것이 거의 없다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비판에 미래포럼은 공감한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김진홍 목사. 예수를 파는 위선자가 아닌가?

그는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반역선언을 지지했다. 김정일로부터 공민증 1호를 받은 김진홍. 국가보안법폐지투쟁을 벌리고 노무현 탄핵에 반대한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추천한 김진홍. 김진홍과 인명진.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목사가 아니라 사탄의 유혹을 즐기는 위선자가 아닐까?

서울시청에서 벌어진 3.1 대회. 김진홍 뉴라이트와 자칭 정통보수세력이 연대한 위선적인 대회였다. 10만명 넘는 피해자를 양산하고 2조원의 피해를 준 부도덕한 다단계 제유회사로부터 수억원을 기부받은 서경석. 한나라당 보수파를 겨냥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협박한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추천한 김진홍.

열우당과 노무현에 극도로 아부하고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 투쟁을 벌린 이재오. 그들은 선을 가장한 위선자였다. 대선후보 이명박이 3.1 대회 현장에서 소개되었으나 박근혜와 이해창은 가지 않았다. 야당동지 박근혜와 이회창을 매도하고 자유민주주의자 지만원을 고소한 이명박과 연대한 3.1 대회를 국민이 외면한 것은 예견된 것이었다.

불과 7천명의 초라한 대회로 전락시킨 국민의 심판.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자칭 정통보수세력의 연대를 국민은 외면했다. 민주주의에 헌신해온 조갑제, 서정갑, 김상철. 그들의 변절은 예견된 것이었다. 그들은 공공연히 전자개표기 부정이 없다고 부정개표를 비호한 위선자들. 지난 지방자치선거가 전자개표기로 개표했더라면 한나라당이 압승할 수 없었다.

2003.1.13. 필리핀 대법원판결이 한국산 전자개표기를 대규모 선거사기를 유발할 위험이 크다는 이유로 사용을 금지시켰다. 그들은 부정개표에 면죄부를 줄 공범자가 아닐까? 한나라당 압승은 한나라당에 전자개표기를 통과한 득표수를 100표 묶음을 하고 매수와 혼표를 검산하라는 애국투쟁의 성과였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에 적대하는 세력에게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자는 오픈 프라이머리를 하자는 김진홍, 이재오, 이명박. 열우당이 법제화하려고 광분하는 오픈 프라이머리를 하자는 위선자들. 그들과 연대하는 조갑제, 김상철, 서정갑. 그들 위선자는 나라도 경제도 살리지 못할 위장된 보수세력으로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도덕성에 의심을 받거나 부패한 지도자는 위기의 나라와 경제를 살릴 수 없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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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이삼삼 2007-03-07 17:30:35
우리의 표현 못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표현해 주시는 변호사님의 통쾌한 의견에 찬사를 보내며, 이러한 의견을 가감없이 독자가 볼 수 있게 문호를 개방한 양심의 소리를 대변하는 뉴스타운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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