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노무현 대통령 탈당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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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노무현 대통령 탈당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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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그동안 수차례 노무현 대통령이 탈당하고 국정에만 전념해 줄 것을 촉구해온 만큼 일단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실정의 책임을 통감하기보다 단임 대통령의 한계라고 규정한 것은 책임회피이며, 대통령의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는 주장이 옳지 않다는 것은 독선에 지나지 않다.

이번 탈당이 민주당이 그동안 요구해온 국정 전념의 의미보다는 열린우리당으로 하여금 정계개편을 주도하게 하고 노대통령 자신은 막후에서 그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으로 보여져 우려스럽다.

노무현 대통령이 탈당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면, 국정의 난맥상을 바로 잡을 수 없으며 실추된 참여정부의 국민적 신뢰도 영영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탈당을 국익에 도움이 되고 총체적 국정난맥상을 정리하는 계기로 삼아 남은 임기 동안 국정에 전념해주기를 바란다.

2007년 2월 28일
민주당 대변인 이상열(李相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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