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열린우리당으로는 집권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것으로 열린당이 사라진다는 말과 함께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은 좋다. 그렇지만 한나라당 당직자들도 이 같은 성급한 전망은 절대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게 하나도 없는 한나라당의 집권 가능성에 의구심을 가지고 당내에서부터 활발한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것이 한나라당의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유 장관이 고약한 방법으로 한나라당을 띄우고 사실상 대선 선거운동을 해 준 것은 혼자 살아보겠다고 한나라당에 보험을 든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유 장관은 장관직을 그만두고 여의도로 복귀할 때는 차라리 한나라당 대선 선대본부장으로 복귀하라.
오죽하면 열린당내에서 유 장관의 출당을 요구하겠는가.
덧붙여 올 대선에서 한나라당과 경쟁할 정당은 열린당이 아니라 민주당이 중심이 된 중도개혁세력들이기 때문에 한나라당의 일방적인 독주는 결코 없을 것이다.
유 장관은 걱정 붙들어매고 장관으로서 할 일이나 잘 하세요!
2007년 2월 21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金在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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