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개혁 주체세력' 전면 배치
'개혁중심' 국정운영으로 변화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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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개혁 주체세력' 전면 배치
'개혁중심' 국정운영으로 변화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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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개조” 추진 위해서는 지지층 복원이 선결과제

^^^▲ “대한민국을 개조하겠다”노무현 대통령이 13일 전국 세무관서장을 상대로한 특강에서 "각 부처 내에 공식, 비공식 개혁 주체세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청와대 사진^^^
노무현 대통령이 개혁세력 중심의 향후 국정운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개혁세력 중심의 국정운영 구상 움직임은 곳곳에서 감지된다. 그 동안 야당과의 대화와 경제 현실에 맞춘 개혁기조 후퇴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한 국정운영을 펼쳤지만, 지금 노 대통령이 얻은 것은 반대세력의 더 커진 목소리와 지지층의 이탈뿐이다.

이런 식의 국정운영으로는 노 대통령이 집권 5년 동안의 최대 과제로 설정하고 있는 '개혁'은 고사하고, 국정운영 자체의 위기감만 증폭될 뿐이라는 의견들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 대통령은 그 동안 이탈한 자신의 지지세력인 개혁세력을 결집해 나가고 이들을 개혁 전면에 전진 배치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개혁 주체세력 전면 배치

노무현 대통령은 13일 "각 부처 내에 공식, 비공식 개혁 주체세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전국 세무관서장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대통령과 직접 대화하거나 전자메일로 대화해 정신적 가치를 함께 하는 조직이 각 부처에 생길 것이며 대한민국을 개조하겠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의 이 발언은 '공무원 사회에서 노 대통령의 '개혁'이 제대로 파급되지 않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과 동시에, 향후 '노 대통령의 개혁 추진을 위해 핵심 세력을 전면에 부상시키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한 노 대통령은 "흔히들 '조·중·동'이라고 하는데 일부 언론이 제가 대통령이 안되게 하기 위해 온갖 일을 다 했으나 저는 대통령이 됐다"며 "노무현은 대통령이기 때문에 앞으로 꿋꿋하게 가겠다"고 다짐했다. 수구보수세력과의 타협 대신 '개혁'을 밀어붙이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특히 노 대통령은 "많은 사람들이 지난 대선 때 제가 질 것이라며 타협하라 했지만 결코 타협하지 않고 소신껏 해서 기적을 이뤄냈다"며 "지난 대선 때 성공한 확실한 근거를 토대로 나는 성공한 대통령이 될 것임을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대선 때 성공한 확실한 근거는 노 대통령의 '개혁'에 대한 국민의 지지였다. 개혁이라는 화두 아래 지지층이 몰려들었고, 그것이 결국 노무현 대통령 탄생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금 노 대통령은 이 두 가지 근거인 개혁과 지지층에 눈을 돌리는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개혁'이라는 화두에 반대세력을 끌어들여 함께 가고자 했던 노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다.

개혁 추진 위해서는 지지층 복원이 급선무

특히 노 대통령에 등을 돌린 지지세력을 다시 결집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됐다. 노 대통령이 아무리 '개혁'을 외쳐도 반대세력은 야유만 보내고 있고, 이를 지지하던 지지층은 '묵묵부답'으로 지켜만 보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개혁'이라는 화두가 널리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안 좋은 것만 부각되고 있다. 또한 참여정부 내에서도 '개혁'에 대한 일정 수준 이상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이견이 표출됨으로써 이를 강하게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개혁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개혁을 추진하는 주체세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지지층의 문제로 보인다. 아무리 대통령이 '개혁'을 외쳐도 추진해 줄 사람이 없고 이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외침은 공허한 메아리가 될 수밖에 없다.

대통령이라는 자리에서 '국민통합'이라는 화두를 중시하며 반대세력도 감싸려 했던 노 대통령으로서는 지금의 상황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 노 대통령의 선택은 반대세력의 저항을 뚫고 나갈 '강력한 개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노 대통령의 절대 지지층과 노 대통령에게 등을 돌린 지지층들도 강력한 개혁 추진을 위해 재결속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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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03-06-14 07:51:52
盧 "정부 부처내 공식·비공식 개혁세력 구축"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13일 “향후 각 부처의 공식,비공식의 개혁주체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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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 노대통령 특강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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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은 이날 전국 세무관서장 초청 청와대 특강을 통해 이렇게 말한 뒤 “내가 직접 대화하거나 이 메일로 하거나 정신적가치를 함께하는 조직이 생겨 대한민국을 개조하는 것이 내 포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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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은 자신이 언급한 개혁주체 조직과 관련,“대통령과 긴밀한 협조를 가지고 적당하게 권세를 누리는 하나회같은 비선조직이 아니라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로 가는,실력으로 경쟁할 수있는 희망의 시대로 가는 개혁세력을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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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측은 즉각 “공직사회 전반의 기강을 무너뜨릴 수있는 초법적이자 위험한 발상”이라며 반발,정국의 또다른 쟁점으로 떠오를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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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은 또 “이제 나의 국정철학은 거의 밝혔으며 국민들이 통치권을 위임한 대통령의 철학이 제도적으로 수행되고 있는가를 감사할 것”이라며 “올 연말이 지나고 나면 대통령의 국정방향과 반대로 가거나 안가는 사람,옆길로 가는 것은 용납이 되지 않을 것이며 인사과정을 통해 정책이 와해되는 것을 막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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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은 “나는 통상적으로 말하는 대통령이 될 생각이 없다”며 “여론의 평가에 신경쓰지 않고 성공한 대통령은 내가 평가하겠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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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문제와 관련,盧대통령은 “(언론이)과도기적 혼선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 것은 별로 없다”고 주장했다.또 “언론이 한번도 칭찬하지 않고 노무현에 대해 독불장군이다,튄다고 했지만 (나는)성공했고 대선에서도 질거라고 했는데 기적을 이뤄냈고 내가 소신껏 해서 이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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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은 이어 “흔히들 조중동이라고 하는데 일부 언론이 나를 대통령이 안되게 온갖 일을 다했으나 대통령이 됐다”고 거듭 불만섞인 언론관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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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후 오찬간담회에서 盧대통령은 “부동산을 사고팔아 돈을 남기는 사람을 개인적 부도덕의 문제로 모는 데는 생각을 달리한다”면서도 “부동산투기는 제도적으로 해결해 꼭 잡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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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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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3 16:35 입력 / 2003.06.13 18:11 수정

2003-06-14 10:17:18
대한민국의 개혁은 "조중동"을 처리하지 않으면 절대 불가능.

개혁 1호는 조선일보가 돼야 한다.

그것이 안되면 대한민국 절대 희망이 없다.

언제나 국민에게 스트레스, 짜증, 불안, 분열, 불신, 갈등을 던져준다.

물론 그 속엔 개혁저지가 있다.

개혁은 곧 기득권세력의 사망이며, 특권의 사망이며 그것들의

사망은 곧 조선일보의 사망이니까?

이제 조선일보의 막대한 자본, 독자서비스정신, 서울대출신들의 뛰어난 인재
인재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가 제발 이념갈등, 오직 자신네만 이 나라를
구할 수 있다는 극우주의, 지역분열, 세대갈등, 이런 것들에 소진하지
말고 세계사 속의 이 작은 한반도가 살아갈 미래와 조존심과 희망을 좀
보여달라.

조지자(조선일보 지지자) 여러분, 조선일보 읽다보면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좀 나아 지셨습니까?

당신이 지지하는 감싸는 조선일보는 늘 당신에게 불안과 스트레스를
안겨주며 그 불안과 스트레스로 당신을 점점 더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할아버지들이 좋아하십니다. 울 아부지 경상도 농부도 좋아합니다.
평생 흑만 파며 가난하게 살며 자식들 키우며 살아온 분이
맨날 조선일보 읽으며 입에 욕 달고 다니고 스트레스 달고 다닙니다.

과연 무엇이 아버지에게 미래입니까?
과연 조지자인 아버지에게 조선일보는 무엇입니까?

농부를 생각하고 농부를 위해 이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게
노력합니까?

그 신문은 단 한순간도 그리 살지 못했습니다.

불안과 스트레스를 발목잡아 살과 피를 뽑아 광고를 키우고 그 돈으로
이땅의 특권층을 생존할 수 있도록 국민 정신개조에 나섭니다.

혹시 당신은 그 개조프로의 실험용으로 있으며

조지자를 자청하고 있지 않습니까?

난 어떤 대통령이든 가장 힘들고 어려운 언론을 개혁하는 이가

먼 미래에 역사에 남을 대통령이라 생각됩니다. 왜? 그가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첫 발을 내딛게 했기

때문이 것입니다.

이상 언론생활 15년차 짠밥 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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