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환평약초마을에서 복령(茯笭)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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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환평약초마을에서 복령(茯笭)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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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린 최고의 약초 또는 땅속의 숨은 보물
체취한 봉령을 자랑하고 있다.
체취한 봉령을 자랑하고 있다.

“하늘이 내린 최고의 약초” 또는 “땅속의 숨은 보물”로 일컬어지는 “봉령” 또는 “복령(茯笭)을 충북 옥천 군북면 환평리 환평약초마을(위원장 이준설)에서 다량 채취해 화제다. 이준설 대표 등 약초마을주민들이 함께 20Kg을 캔 것.

한편 봉령은 벌목한지 3-8년이 지난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약초다. 야생의 경우 소나무가 우거진 숲이나 소나무가 죽은 그루터기에서 뽀족하게 만든 쇠꼬챙이로 소나무 숲 땅속을 헤집듯이 찔러 손의 감각으로 보물찾기하듯이 찾아 내 채취한다.

봉령을 손질하고 있다.
봉령을 손질하고 있다.

주로 심장·폐·비장·위·신장의 경락에 작용한다. 복령은 필요없는 수분이나 습기가 체내에 머물지 않도록 배출시키고, 소화기능을 튼튼하게 하며 정신신경계통을 안정시키는 등의 효능이 있다.

이는 주로 소변의 이상을 동반하는 요실금, 요노염, 방광염 등의 부종이 있을 때 수분을 조절·배출할 목적으로 사용한다. 수양성 구토, 가래, 기침 등도 다스린다. 복령의 균핵에서는 폐 선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물질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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