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강건너 불구경하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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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강건너 불구경하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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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탈당 사태에 대해 “원칙만 지키면 금방 뜬다. YS, DJ이후 당을 쪼개서 성공한 사례가 없다”고 했다.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탈당사태는 근본적인 원인이 노대통령에게 있다. 집안의 가장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해 기강이 흔들린 끝에 자식들이 집단 가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따라서 노대통령이 이 사태에 대해 강건너 불구경 하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옳지 않다. 탈당 사태에 1차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이 사돈 남 말 하듯이 수수방관하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이다.

걸림돌이 되면 탈당하겠다고 했는데 집안의 가장이 걸핏하면 가출하겠다고 하니 자식들의 가출행렬이 끊이질 않는 것이다.

열린우리당의 탈당사태는 가장이 가출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그보다는 가출한 자식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것이 급선무이다.

탈당 의원들이 참회하기 전에 노대통령이 먼저 참회해야 하며, 집안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가장으로서 최소한 몸부림이라도 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정략에서 민생으로 눈을 돌리면 국민의 마음이 돌아오며, 가출행렬은 끊어지고, 집나간 자식들도 돌아올 것이다.

2007. 2.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유 기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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