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출신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구 ‘당인리 화력발전소’ 리모델링 사업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 됐다.
자유한국당은 15일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인사 전횡 의혹, 부친 서훈 특혜 논란’에 이어 이제는 ‘마포 당인리 발전소 리모델링 사업 외압 의혹’까지 ‘손혜원식 비위 의혹’이 양파껍질처럼 까도 까도 계속 나오고 있다”며 “지역구, 비지역구 가릴 것도 없이 대한민국을 무대로 법은 아는지 모르는지, 도덕적 양식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의 권력을 아낌없이 탈탈 털어 휘두른 것으로 보이는 끝없는 의혹에 말문이 막힐 지경”이라고 질타했다.
한국당은 “‘정권 실세, 영부인의 절친, 슈퍼초선의원’이라는 손혜원 의원이라 이렇게 많은 비위행위 의혹들을 저질러 놓고도 진정한 사과도 없이 오히려 왜 그리 당당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분별없는 행동과 국민과 동떨어진 인식이 국민의 지탄을 받고 우리사회에 얼마나 많은 해악을 끼쳤고 끼치고 있는지 깨달아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에 드러난 ‘마포구 당인리 화력발전소 리모델링 사업’ 외압 의혹의 내용을 보면 손 의원이 대학 동문들에 일감을 몰아주기 위해 사업 추진에 관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결국 사업이 1년 지체되고 이로 인해 20억원에 이르는 비용이 낭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국당은 “지역사업에 대한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한 의정활동이며 대학 동문일 뿐이라는 손 의원 측의 입장에 동의할 국민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라며 “목포에서 지역구 마포에 이르기까지, 손혜원 의원의 끝없는 비위행위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함께 손 의원의 국회의원직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