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앞세운 자유대한 파괴 중단하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평화 앞세운 자유대한 파괴 중단하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군 구국동지연합회, 남북 군사합의 폐기 촉구
비무장지대 GP 폭파 모습.
비무장지대 GP 폭파 모습.

전군 구국동지연합회는 30일 “문재인 정부가 그동안 보여준 과정을 이어서 살펴보면 국가해체 과정”이라며 “평화를 앞세운 자유대한 파괴행위와 국가 해체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이날 성명에서 ‘항복 수준의 9.19 남북 군사 분야 합의서’의 전면 폐기를 촉구했다.

단체는 문재인 정부가 장벽과 지뢰와 철조망을 제거하고 남북을 연결하는 군사도로를 개설하는 것은 긴장 완화와 남북 평화를 위해서라고 표면에 내세우지만 실제는 국경선 무력화 행위이자 평화를 앞세워 자유대한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어 북한은 남측에 모든 군사훈련을 하지 못하도록 정작 자신은 모든 군사력을 동원한 혹한기 훈련을 하고, 안 하던 야간 비행훈련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단체는 또 한일 동맹을 해치는 군사대결의 중지도 요구했다.

단체는 “초계기 위협 비행을 이유로 일본과 군사대결을 하려고 하는 것은 남북 연합을 위한 꼼수”라며 “일본을 한반도의 주적으로 만들고, 반일 감정을 부추기며, 한·일간 무력충돌을 유도해 남북 연합을 이루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하려는 꼼수다.

단체는 아울러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고의로 지연시키는 행위는 대한민국 해체의 걸림돌이 되는 미군을 철수시키려는 꼼수”라며 “1,300억원 때문에 북핵의 위협 앞에 국민적 불안을 극도로 고조시키고, 그동안 자유대한을 지켜준 동맹과 감정 대립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는 주사파 정부가 북괴로부터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미군철수 기회로 삼으라는 지령을 받았기 때문인가?

단체는 “소수를 위한 북한 노예체제와 위장평화로 국민을 속인 문재인 정부는 이제 모든 국민이 증오하는 타도 대상이 되었다”며 “자유대한의 안보 리더들이 이제 맞서 싸울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