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정제되지 않은 언어를 사용해 전 총리, 전 국방장관을 비롯한 장성들, 신성한 국방의 의무까지 싸잡아서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은 대통령의 품격과는 거리가 먼 부적절한 언어사용으로 국민 갈등만을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노대통령은 전 총리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해명한 것 뿐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과연 그 말을 믿을 국민이 몇 퍼센트나 될 것인지 스스로가 따져보고 숙고했어야 한다.
또한, 국무위원들을 대상으로 “할 말 있으면 계실 때 많이 해달라”며 완곡한 표현으로 이야기 했으나, 결국은 나가서 떠들지 말고 여기서 말하라는 협박과도 같은 무언의 압력이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연일 계속되는 노 대통령의 발언은 기존 정치권 또는 예비대선후보들과의 확실한 선긋기로 지지자들이라도 끌어 모아 정치에 관여하겠다는 의도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더 이상 노무현 대통령의 이같은 선긋기에 동조할 지지자도 국민도 없음을 명심하고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지 말기 바란다.
수 차례 반복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에 관여할 욕심을 버리고 국정에만 전념해줄 것을 간곡히 촉구한다.
2006년 12월 26일
민주당 대변인 이상열(李相烈)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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