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청 정문 좌우에 중구청과 중구의회 간 쌈질하는 현수막이 일주일이 지나도록 부착돼 있어 중-구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중-구민을 위한다는 단체가 중-구민을 짜증나게 하고 있는 것.
다수의 주민들은 “가뜩이나 불황으로 어려워 짜증나는데 쌈질이나 하는 현수막을 보면 더 짜증난다.”면서 “불법현수막이든 집회신고 돼 허가된 현수막이든 얼른 떼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더구나 오늘(2018.12.4.)아침에 “대흥동 참 조은 아파트 분양 받은 세대모임일동”이 하는 합법적 집회를 방해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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