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 LCD 핵심 부품 국산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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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트, LCD 핵심 부품 국산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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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세라믹 코팅 기술기업 APS社와 합작벤처투자 설립 MOU 계약 체결

▶ 합작법인 설립으로 美 첨단 코팅 기술 도입 … LCD핵심 부품 국산화 비중 증대 효과

▶ LCD 정전척 등 사업다각화 통해 매출 증대 … 글로벌 OEM기업으로 성장 계획

반도체/LCD 전공정 핵심부품 전문기업인 위지트(대표이사: 김찬호, www.wizit.co.kr)가 반도체 및 바이오메디컬 첨단 세라믹 코팅 기술기업인 미국의 APS社(APS Material Inc.)와 손잡고 LCD 정전척(ESC.Electrostatic Chuck) 국산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위지트는 미국의 APS와 초기자본80만달러(약 7억4000만원) 규모의 합작 벤처 설립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위지트는 향후 15년 동안 APS가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하는 기술개발 및 사업 활동에 협조하고, 각 사업 부문에서 APS의 세라믹 코팅 기술을 전수받게 된다.

이로써 위지트는LCD 정전척 하부 전극을 개발함으로써 LCD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달성, LCD 전공정 핵심 부품 부문의 글로벌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정전척은 LCD 제조용 식각장비와 화학기상증착장비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으로, 전공정 과정에서 LCD기판을 자기장으로 고정시켜 주는 부품이다. 최근까지 일본, 미국 등 기술기업들이 시장을 독점해왔다.

위지트 김찬호 대표는 “미국의 APS는 LCD/반도체 정전척 하부전극 개발에 필수적인 세라믹 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이들의 앞선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LCD 전공정 핵심 부품 부문의 국산화를 선도, 약 20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9년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위지트는 LCD/반도체 사업부에서 100% 수입에만 의존한 전공정 핵심소모성 부품을 국산화에 성공, LCD/반도체 패널 제조사의 생산 원가절감에 이바지 하고 있다.

또한 위지트는 자회사 하이엘씨디를 통해 휴대폰 등 중소형 액정 생산업체인 현대LCD를 인수, 내비게이션, 모바일기기 패널 제조, 전장용 판넬 등 신규 사업 진출 및 기술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미국의 APS는 바이오메디컬(정형외과용 인공관절 및 치과용 임플란트), 반도체, 항공기 엔진 및 기타 부품 부문에 적용되는 첨단 세라믹 코팅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반도체 장비 부문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의 어플라이드 머티리얼(AMAT)의 최대 납품 기업으로 현재 미 항공우주국(NASA), 미 국방부(DoD), 미국 에너지국(DOE) 등과도 코팅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자동차, 선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인정받아 세계 50여개국으로 코팅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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