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처럼 해주고 싶어 준비한 위안잔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친정엄마처럼 해주고 싶어 준비한 위안잔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봉성면 강복순씨 부부가 준비한 중식과 선물』

^^^▲ 그옛날 빨레터에서 빨래하던 어머니들
ⓒ 봉화군^^^
봉화군 봉성면 우곡리에 거주하는 강복순(54세)씨 부부가 작년에 이어 국제결혼으로 만리타국 낯선 땅에 와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고 있는 국제결혼 가정을 초청하여 24일 오전 11시 우곡2리 마을회관에서 위안잔치를 열고자 한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주부들과 그의 가족들을 초청하여 중식과 다과를 준비하고 원만한 가정생활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도와주고, 서로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그 동안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면서 지역주민으로서 자긍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이웃이 함께 도와주기 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강복순씨는 최근 들어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일본 등 외국인과 국제결혼으로 귀화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국제결혼을 한 외국인들이 한국사회에서 겪는 언어장벽, 외국인에 대한 편견, 사회문화적 이질감 등 특히 언어장벽으로 오는 소외감과 답답함으로 우리 사회에서 고통받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이들의 고통을 다소나마 위로하고자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한다.

강복순씨는 우리 교포들이 외국에서 겪는 어려움을 우리가 역으로 생각하는 넉넉함을 가져 우리 이웃이 된 외국인 주부들을 따뜻하게 대하는 풍토와 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으면 한다고 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