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태국 PVR 셋톱박스 시장, 세계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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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태국 PVR 셋톱박스 시장, 세계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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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수의 셋톱박스 업체와 경쟁, 독점 공급자로 선정

태국 유일의 케이블 및 위성 방송사업자인 ‘UBC True’에 1,100만불(100억원 규모) PVR 독점 공급

2007년 2분기부터 2008년까지 공급계획, 성장 잠재력이 큰 동남아 시장에 교두보 확보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 기대

디지털 가전 기업인 휴맥스(대표 변대규, www.humaxdigital.com)가 태국 유일의 케이블 및 위성방송 사업자인 ‘UBC True’에 1,100만불 규모(100억원 상당)의 PVR 셋톱박스를 독점 공급하게 되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에 보급형 셋톱박스를 공급하는 업체는 있었지만 고부가가치의 PVR기능 셋톱박스를 태국시장에 공급하기는 휴맥스가 세계 처음으로, 이번 공급과정에서는 세계유수의 셋톱박스 업체 10여 개가 경쟁한 가운데 휴맥스가 독점 공급자로 최근 선정되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휴맥스는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내년 2분기부터 2008년까지 ‘UBC True’에 160기가 바이트의 하드디스크(80시간 연속녹화 가능)가 내장된 케이블 셋톱박스 복합형 PVR과 위성 셋톱박스 복합형 PVR 2종을 각각 공급하게 된다.

변대규 대표는 “동남아시아 시장은 현재 디지털 방송으로의 전환이 태동단계에 있는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서, 특히 그 중심에 있는 태국시장에 단독 진출하게 됨으로써 동남아 시장에서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휴맥스측은 “휴맥스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PVR 기능 셋톱박스를 영국, 독일 등 유럽시장과 일본 및 미국 시장에 공급해 오고 있으며 작년기준, PVR제품이 휴맥스 전체매출(6,182억원/본사기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5%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UBC는 1989년 설립된 태국 유일의 케이블 및 위성방송 방송사업자로 현재 70만 가구에 위성 또는 케이블을 통해 디지털 방송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의 아스트로(ASTRO)와 함께 동남아시아의 양대 방송사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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