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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낸 플라즈마를 이용한 자동용접장치 ⓒ 현대중공업^^^ | ||
현대중공업(대표:최길선)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LNG선용 플라즈마 자동용접기법 및 장비가 국제선급협회와 세계 엔지니어링 기업들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았다.
이 기술은 현대중공업이 2002년 3월, 2년여의 연구를 통해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그동안 멤브레인형 LNG선 엔지니어링사인 프랑스의 GTT社 및 프랑스선급협회(BV), 노르웨이선급협회(DNV)로부터 각종 시험 및 검사 과정을 거쳤다.
플라즈마 자동용접은 고밀도의 에너지인 플라즈마(PLASMA)를 열원(熱源)으로 하여 고속 및 저변형 용접을 실현하는 최첨단 용접기법으로, 멤브레인형 LNG선 건조에 있어 핵심공정인 스테인레스 탱크 용접작업에 이 장비를 사용할 경우 기존의 저항용접이나 티그용접 보다 품질과 생산성을 두 배 이상 높일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 플라즈마 자동용접장비를 국내는 물론 프랑스, 중국, 일본 등에 국제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로, 지난 4월말부터 건조작업에 들어간 노르웨이 골라(Golar) LNG사의 14만입방미터(㎥)급 멤브레인형 LNG선 용접작업에 곧바로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개발 장비는 티그(TIG) 용접보다 빠른 속도를 가졌다는 장점 외에도 아크(ARC:용접불꽃) 길이가 길어 용접 중 단락(短絡) 발생이 상당히 적으며 용접선 추적이 쉽고, 용접 시 투입열량이 적어 용접에 의한 부재 변형이 적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2개의 접촉식 센서를 사용하여 주름형태의 윤곽을 정확히 따라갈 수 있고, 시각센서를 이용하여 용접선 추적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그동안 30년이 넘는 오랜 선박건조 경험과 모스형 LNG선 10척을 인도하면서 쌓은 풍부한 이론적 지식, 실전 경험이 신기술 개발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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