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덕에 산촌주민 덩실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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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덕에 산촌주민 덩실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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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송이버섯 산촌주민에 무상양여

^^^▲ 국유림내 생산되는 송이버섯
ⓒ 안우진^^^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영덕, 영양, 청송군 및 국유림내 송이 7,215 kg을 60개 산촌부락에 양여한다고 밝혔다. 국유림내 송이는 국유림의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채취량의 90%를 무상으로 양여하고 있어 산촌 부락의 농외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송이는 독특한 솔향과 비타민 B가 풍부하며 구아닐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주며 고혈압, 심장병 등 현대인의 성인병 예방은 물론 항암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단백 저칼로리의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송이 채취기간인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국유림내 송이에 대하여 불법채취, 무단 양여·매매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것이라고 말하고 산촌 부락에서 채취를 원할시는 반드시 양여 절차를 받아서 채취하고 채취허가를 받은 마을은 산불예방, 산지정화 등 자발적인 국유림 보호 활동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들어 산에 두꺼운 낙엽층과 관목류의 번성으로 송이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생산 증대와 품질 개선을 위해 입목밀도 조절 등의 송이산 가꾸기 사업을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마을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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