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위조담배’ 문제에 입닫은 한국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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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위조담배’ 문제에 입닫은 한국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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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세븐·말보르·솔 위조로 연간 5-7억 달러 벌어

^^^▲ 북한은 마약, 위조달러에 이어 위조 담배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일본, 북한산 대량 위조품 국제문제로 이슈화 방침

(도쿄) 아베신조(安倍晉三) 관방장관이 1일 히로시마에서 자민당 총재경선에 나서겠다고 공식 선언함으로써 아베 정권 창출에 시동이 걸렸다.

일본 정계와 언론계는 아베 정권의 탄생을 거의 믿고 있다. 그 같은 전망은 아베 정권 탄생을 막기 위해 출마를 선언한 아소 다로 외무대신, 다니카키 사다츠카 재무대신이 출마에 필요한 내부 추천자(국회의원) 20명의 서명도 2일 현재 받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 관계(官界)는 조용하게 아베 총리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아베 장관은 해외에서 대량으로 거래되고 있는 북한이 만든 일본 마일드세븐 위조 담배를 근절시키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도록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북한은 일본 상품으로 위장한 몇가지 위조 해외인기 상품을 유통시키고 있는데 이중 마일드세븐 담배가 연간 2억 달러 가량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아베 관방장관은 북한의 일본제품 위조방지를 막기 위해「합동정보회의」기구內 앞으로 북한이 만들어 해외에 유통시킬 위조 일본상품 대책을 세우도록 포함시켰다.

이런 장치들을 통해 앞으로 북한의 위조 일본상품을 국제적으로 폭로, 제조를 금지토록 하고, 국제 형사범죄로 외교 문제화 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대북압박을 가하기로 했다.

북한은 나진 선봉 지구와 평양 특수공장 지대 10곳에 위조 미국 담배 말보르, 일본 담배 마일드세븐, 한국 담배 솔 등을 만들어 연간 20억 상자(400억갑)를 생산, 5-7억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

북한의 위조 미국·일본 담배 생산에 미·일 정부는 북한에 엄중 항의와 경고를 보내고 있는데, 한국 정부는 그에 대한 일체의 항의나 언급도 없어, 미국과 일본은 위조 담배 생산에도 노무현 정부가 '북한 봐주기' 를 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미국은 지난 2002년부터 2005년 9월까지 미국내 23주에서 약 1,300건의 위조 담배 유통을 확인하고 적발했다.

일본 정부는 아베 정권이 탄생하면 북한의 대량 위조 일본상품 생산 문제를 국제사회에 드러내고 이를 이슈화 할 방침이다.

ㅁ 나카가와 세이요 (內川聖男) –도쿄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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