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업기술센터, ‘식물생태학습원’ 시민들에게 전격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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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식물생태학습원’ 시민들에게 전격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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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 코코넛야자, 디펜바티아 같은 교목 80종 86주를 비롯해 관목 49종 122주, 지피류 40종 100본 등 식재

▲ 식물생태학습원 ⓒ뉴스타운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31일 오전, 지난해부터 12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식물생태학습원 준공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전격 개방했다.

농심테마파크 내에 667㎡ 규모로 조성된 학습원에는 아레카야자, 코코넛야자, 디펜바티아 같은 교목 80종 86주를 비롯해 관목 49종 122주, 지피류 40종 100본 등이 식재돼 있으며, 아열대식물존과 온대식물존, 선인장원, 유실수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식물생태학습원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호기심과 창의력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 옛 추억에 잠길 수 있도록 종이비행기를 형상화했다.

농심테마파크에는 이번에 조성된 학습원 외에도 2,257㎡ 규모의 자생식물원을 비롯해 동물농장 등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센터가 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기관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식물생태학습원은 다양한 농작물과 식물을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라며 “학습원 내 식물들을 잘 가꿔나가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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