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새 훔친이들 자수해 광명찾자!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새 훔친이들 자수해 광명찾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타운에 국새문화재보존감시시민제보센터..

-국새 훔친자는 자수(자진반납)해 광명찾자!

-검경은 나라의 상징인 국새분실, 도난, 훼손 철저수사, 회수!

-국새관리소홀 문화재청장, 국립중앙박물관장등 관계자 문책!

-국새문화재보존감시시민연대, 뉴스타운에 국새회수시민제보센터설치..포상금 지급계획..

감사원이 문화재 관련 10개 기관에 대한 관리실태 감사 결과 왕권 승계 및 외교문서에 사용한 '국새'인 '조선국왕지인(朝鮮國王之印)' 등 조선왕조 역대 국새(일명 대보) 13과(도장을 세는 단위)가 모두 분실되고 일반 행정용 옥새 26과중 21과가 분실된 것으로 확인되자 시민단체 활빈단은 검찰, 경찰이 즉각 수사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유홍준 문화재청장과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즉각 문책하고 분실 시기에 재임한 전임자들에 대한 특별수사로 전임자들이 훔쳐 보관한 옥쇄들 회수에 나설 것을 정상명 검찰총장, 이택순 경찰청장에게 강도높게 요구했다.

또한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한 어보(국가 행사 때 주조한 왕과 왕비의 의식용 인장) 316과 대부분이 녹슬고 손잡이가 깨져 있고 보존장소도 적합하지 않은 곳에 보관한데다 이상 유무 점검 확인조차 소홀히 한 관계자들을 전원 징계할 것을 주장했다.

한편 활빈단은 훔쳐간 이들에게 " 자수하여 국새 자진 반납후 광명찾자 " 고 호소하고 " 인터넷신문 뉴스타운에 국새회수시민제보센터(Tel (02) 978-4001 Fax (02) 978-8307 전국대표전화 : 1588-1547)를 긴급 가동해 시민제보를 접수받아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어 활빈단은 문화재에 조예가 깊은 학계원로, 역사학과 교수, 고교 역사교사, 正道를 걷는 바른 애국시민단체들과 함께 '국새문화재보존감시'시민연대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