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진해우체국, 느린 우체통 설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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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진해우체국, 느린 우체통 설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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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진해우체국 문화재 청사앞 느린 우체통 운영

▲ [사진제공=진해구청] ⓒ뉴스타운

창원시 진해구가 10월 22일 진해우체국과 ‘진해 근대문화역사길 투어’ 활성화의 일환으로 느린 우체통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월부터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진해 근대문화역사길 투어’의 콘텐츠를 강화해 침체되어가는 진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놓고 진해 대표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추진됐다.

느린 우체통은 진해우체국 문화재 청사 정문 앞에 설치되며, 방문객이 작성해 우체통에 넣은 우편엽서는 1년 뒤 엽서에 기재된 주소지로 발송하게 된다.

설치되는 느린 우체통은 1950년대에서 80년대까지 사용된 우체통 모형으로 제작설치될 예정으로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진해우체국 건물과 어우러져 새로운 포토존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진해 근대문화역사길 투어 코스가 인쇄된 맞춤형 엽서를 제작 배부해 1년 뒤 엽서를 받아보고 진해 관광의 추억을 회상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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