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산촌민속박물관, 명사초청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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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산촌민속박물관, 명사초청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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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 산촌박물관 ⓒ뉴스타운

인제군문화재단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10월 26일과 내달 9일 오후 7시부터 원통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명사초청특강은 지역의 민속 문화에 대한 지속적 관심 유도와 박물관 회원제도 도입을 통한 산촌민속박물관 운영과 활용의 질적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1차 특강은 26일 윤태중 교수의 ‘강원 영서의 풍수, 복을 부르는 풍수건축과 인테리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강을 맡은 윤태중 교수는 대구한의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등에서 정도(正道)로서의 풍수지리(風水地理)를 교육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자연의 이치에 따르는 사람의 삶으로서 풍수지리를 파악하고, 복(福)을 부르는 삶을 위한 풍수건축과 인테리어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영서지역과 인제의 혈(穴), 그리고 그것을 거스르지 않고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사람의 슬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차 특강은 11월 9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의 ‘영서의 맛, 강원 산간지방의 음식과 풍류’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황교익은 대한민국에서 ‘맛 칼럼니스트’라는 용어가 사용되는데 크게 기여한 인물로 90년대부터 맛 칼럼을 전문적으로 썼으며, 음식 관련 다수의 서적을 출간한 바 있다.

이번 특강은 지역의 맛과 음식문화, 풍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데 목적이 있으며, 참가자는 맛을 통해 지역의 독창적인 민속 문화를 읽어내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지역의 민속 문화를 다양한 주제로 조명해보는 이번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지역민들이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양하고 지역박물관을 보다 활발히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산촌민속박물관대학과 박물관 회원제도에도 군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제산촌민속박물관 명사초청특강의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며, 강연 당일 오후 6시 20분부터 원통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 250명 선착순 입장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인제산촌민속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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